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원 -Devotion- (문단 편집) === 엔딩 === 과거의 조각인 부조 공예품 조각 3개[* 아빠와 엄마와 딸이 조각되어 있다.]를 모아 마지막 문으로 다가가면 갑작스레 궁리팡의 괴성이 들리며 끝없는 복도에서 쫒아오기 시작한다. 궁리팡을 피해 복도를 돌아다닌 두펑위는 마침내 자고관음과 부적이 도배된 엘리베이터에 타고,[* 이때 엘리베이터는 자고관음이 벽에 있고, 문옆에 카르마엘리베이터라는 이름을 알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의 버튼은 닫힘 버튼밖에 없는, 예정된 결말을 암시하는 엘리베이터이다.] 빠르게 닫힘 버튼을 난타하지만 문은 닫히지 않고 궁리팡이 눈앞까지 닥쳐오자 주저앉아버린다. 하지만 궁리팡은 자고관음의 부적의 기운 때문에 다가오지 못하고, 결국 쓰러져 닫히는 엘리베이터 틈으로 두펑위를 애처롭게 바라본다.[* 이 추격 장면은 궁리팡이 두펑위가 종교에 빠져들어 망해가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자고관음 신앙에 매몰된 남편을 되돌릴 수 없자 결국 포기한 것을 표현한 장면이다.] 엘리베이터가 다시 문이 열리고,[* 문을 닫으면 엘리베이터가 음산한 모습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엘리베이터로 변한다. 다만 살짝 흐리게 보일 뿐. 여기서 궁리팡의 활동 재개 축하 라디오가 들린다.] 다시 마지막 복도에 도착해 문을 열자 환한 빛과 함께 게임 시작 후인 평화로운 집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평화로운 집의 TV에선 두메이신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무대에 대한 공포를 표현한 듯 크레딧의 노래와는 달리 초반부 음정이 미묘하게 불안정하다.] 하지만 두메이신의 방을 보자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섬뜩한 두메이신의 모습이 보인다. 두메이신의 방문이 닫히고 자리에서 떠나자 방의 모습이 바뀌고 두메이신의 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두메이신이 엄마가 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두메이신의 불안증세를 나타내는 영상이 나온다. 이후 두메이신의 의사 소견서에 잘려져있던 부분을 보여주는데 두메이신을 정신과로의 전과를 권한다는 내용이었고 두펑위는 자신의 딸은 미치지 않았다며 소견서를 찢어버린다. 즉 2년 전 이 소견서를 발급받았을 때 의사의 말을 들었다면 비극을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소견서 발급까지 갈 필요조차도 없었던 게, 단순히 튤립을 적고 아버지가 동화를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두메이신의 상태가 호전된 것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두펑위가 [[꼰대|권위적이고 고루한 가장]]으로서가 아니라 솔직하게 자식사랑을 표현하는 정상적인 아버지였다면 두메이신이 아플 일 자체가 없었다.] 이후 허 선생의 전화가 걸려오며 자고관음님께 도움을 청해보자며 권한다. 뒤를 돌아보니 자고관음으로 보이는 불상과 제단이 보이고 두펑위는 자신의 눈을 가리고 영적세계로 들어간다.[* 이 파트는 굉장한 두펑위의 절박함과 리얼리티한 자고관음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데, 마치 정말로 두메이신이 살아날 것만 같은 후반부의 묘사와 두펑위가 바라보고 있는 저승의 세계를 정확히 설명해주는 허 선생의 말로 마치 허 선생이 정말로 두메이신을 살리고자 하는 선역 조력자이며 신통한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들게 한다. 두펑위 시점에서 자고관음에 얼마나 현혹되기 쉬웠는지 이입하게 만드는 부분.] >선남자 두펑위가 딸 두메이신의 목숨을 구하길 바라옵니다. 딸이 흉살을 맞아 혼이 육체에 깃들어 있지 않습니다. 자고관음님께서 살을 풀어 주시고 혼을 되찾아 주시옵소서.[* 두메이신이 병(흉살)으로 아픈 상태를 혼이 육체에 깃들지 않았다고 표현했으며, 혼을 되찾는다는 의미는 두메이신의 병을 낫게 해달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자신의 딸이 정신적으로 병든 상태임을 받아들일 수 없던 두펑위가 그저 혼이 깃들지 않았을 뿐이라고 합리화한 것.] >---- >- 두펑위가 자고관음에게 기도를 드리며 하는 말. 두펑위는 영적세계로 들어가 두메이신의 영혼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명부를 지나 자신의 마음속[* 작가답게 마음속에도 거대한 만년필들이 보인다.]으로 들어가게 된다.[* 자신의 마음 속에서 만년필에 둘러싸인 문 2개를 보는데, 한쪽은 들어갈 수 없게 막혀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자고관음이 막아버린 거라는 게임 내의 설명을 볼 때 딸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는 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두펑위는 자신의 마음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만난다. >어이, 이봐. 두펑위 여기 좀 봐 나야. 몇 년 안 봤다고 날 몰라보네? 너 그 꽃 아직 기억나냐? 내가 심은 그 꽃 말이야. 그 애는 그 꽃을 참 좋아했지. 매일 보고 있을 정도였어. 꽃잎이 하나 떨어지기라도 하면 자기 손톱을 뽑아서라도 꽃을 다시 완벽하게 해놨지. 좀 시든 기색이라도 있으면 자기 피를 줄 만큼 열성이었고 결국 작은 봉오리를 피워냈어. 그 정도로 그 꽃을 아꼈잖아. 내가 뭐 하나 알려줄까? 작은 꽃은 어차피 꽃일 뿐이야. 무게를 견딜 수 없던 작은 꽃은 결국엔 짓눌려 죽어버렸지. 아이고 한스러워라. 그런데 우린 작가잖아. 안 그래? 아직은 그 앨 구할 수 있어. 가봐. 바로 앞에 있으니까. 희망을 되찾아보라고. >---- >- 마음 속 두펑위가 두펑위에게 하는 말. 두펑위의 마음 속 또 다른 두펑위가 두메이신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며 가리킨 문 너머에는 두펑위가 좋은 아빠라고 자랑하며 두펑위에게 놀아달라고 조르는 수많은 두메이신들이 있었다. >아니야 예쁘게 피었는 걸. 그런 말 하지마. 아빠가 얼마나 잘 접으셨는데. 아빠만큼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없어. 난 이 세상에서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 나한테는 우리 아빠가 세계 최고야. 아빠 우리 같이 놀러가요. 저도 데리고 가세요 아빠. 아빠 저 나가 놀고 싶어요. 같이 놀러 가면 안돼요? 아빠 저도 같이 가요. 같이 가요. 저 여기 있기 싫어요. 아빠. 왜 아무 말씀도 안하세요. 제발요![* 마음속 두메이신은 기괴한 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연출상 마치 악역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이들이 하는 말들은 두메이신이 아버지에게 원하던 것들 그 자체로 오히려 진실한 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가면 역시 두메이신이 공황장애로 보게 됐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임을 본다면 이들이 쓰고 있던 가면은 두메이신의 상처, 트라우마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 >- 마음 속 두메이신이 두펑위에게 하는 말. 하지만 두펑위는 놀아달라고 조르는 마음 속 딸들을 주문을 외워 몰아낸다.[* 두펑위가 돌아다닌 저승은 허 선생의 말과 사이비 신화에서 비롯된 상상일 뿐이었지만, 중간에 가게 된 자신의 마음속 세계는 허 선생이 어떤 조언도 해주지 못해 사이비가 영향을 끼치지 못한, 온전히 두펑위가 만들어낸 공간이다. 이곳에서 마주치는 광경은 사실 두펑위도 모든 문제의 근본이 자신에게 있음을, 지금 믿고 있는 신앙이 거짓일 뿐임을 무의식적으로 알았음을 의미한다. 마음 속 두펑위는 너무 많은 관심에 짓눌려 버린 튤립으로 딸을 비유하며 딸이 아프게 된 이유를 두펑위에게 돌려 묻고 바로 문 너머에 딸이 있다며 응원해준다. 문 너머에 있던 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자신이 좋은 부모가 아니었음을 인정해야 했지만, 자기자신의 결함을 인정하는 게 두려웠던 두펑위는 결국 뒷걸음질치며 자기 자신과의 소통마저도 거부하고 결국 완전히 자고관음의 세계로 도망쳐 버린다.][* 또한 아직 허 선생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딸을 아직 뱀술에 넣기 전, 혹은 넣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데, 여기 있기 싫다고 말하는 마음 속 두메이신을 보면 뱀술에 넣은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으로 보는 것이 맞는 듯하며, 그렇게 생각한다면 또다른 두펑위가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한 것과 딸이 있다는 문이 화장실 문임을 보아,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딸을 화장실에서 구해내라는 의미였을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 속의 마장을 몰아내고 두메이신의 영혼이 있는 곳에 도착한 두펑위는 두메이신의 혼을 살리기 위해 숟가락과 갈고리, 그리고 가위로 자신의 눈과 혀와 피를 발원하고 자고관음에게 절을 올리는데[* 평범한 절은 아니고, 삼전도의 굴욕에서 인조가 삼궤구고두례를 올리며 머리를 피가 날 정도로 찧었다는 야사처럼 머리를 바닥에 피가 날 정도로 강하게 찧는 절이다. 두펑위의 간절함을 표현하는 장면. 이 파트 자체가 환상적이고 처절한데, 아무리 영험한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사이비는 사이비이며 아무리 간절하고 헌신해도 안 되는 일이 이루어질 수는 없음을 표현한 듯하다. 그리고 대사를 보면 허 선생은 두펑위의 말에 맞춰주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때 [[절(인사)|절]]을 '''[[4자 금기|4]]번 한다.''' 절은 산 사람에게 1번, 죽은 사람에게 2번, 부처님께는 예의를 표하고자 3번 하는 게 원칙인데 한자문화권에서 4가 어떤 인식인지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메이신은 의식 막바지에 연꽃에 감겨 연못으로 잠기는데, 게임 내에서 물이 죽음과도 같이 표현되었음을 생각해본다면 딸을 살리려는 두펑위의 마음과 정반대로 딸은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넜음을 의미한다.] 갑자기 영적세계의 모습이 사라지고 허 선생의 신방에서 눈을 뜬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는데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바닥에 머리를 박아 피를 흘리고 있으며 자고관음의 제단에도 불이 켜져있지만 게임 속에서는 피는 보이지 않으며 제단에도 불은 켜져있지 않다.][* 이때 획득하는 문서에 따르면 두펑위가 영적세계로 떠난 이유는 허 선생이 알려준 치료법인 의식을 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허 선생은 이미 도망쳤는지 신방은 난장판이 되어있으며 허 선생이 사기꾼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녹음 기록만 달랑 있었다.[* 피해자 중에서 10년 동안 작은 일과 큰 일에 공을 드리느라 돈을 바쳤으며, 자신의 아버지가 2년은 더 거뜬히 살 수 있다는 말을 믿고 항암치료도 마다하다가 사망한 피해자도 있을 정도였다.] 이후 두펑위는 허 선생의 집을 나와 다시 현실의 진짜 집으로 돌아간다. 문 앞에서 두펑위가 허 선생과 했던 전화들이 들리는데, 허 선생은 욕조에 두메이신을 넣고 뱀술을 가득 채우게 한 후 다시 전화를 한 두펑위에게 이 의식은 원래 7일 정도 있어야 한다며 7일간 두메이신을 감금시키게 한 뒤 연락이 끊겼다. 다시 원래 집으로 돌아온 두펑위는 두메이신이 갇혀있던 화장실로 향하여 문을 열고[* 이때 화장실 근처는 딸의 저항의 흔적인지 검붉은 얼룩과 손바닥 자국으로 더럽혀져있다.] 빛과 함께 종이로 접은 튤립이 놓여 있고 종이 튤립으로 만들어 진 길을 가다 보면 두메이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허 선생이 사기꾼인 걸 깨닫고는 집으로 돌아오며 이전에 허 선생이 지시했던 내용을 곱씹는 것에 더 가깝다. 즉 딸아이가 살아날 가능성이 없어진 것.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불안해 하며 발걸음이 느려진 것으로 가설에 신빙성이 더해진다.] >9월 29일 날씨: 비 엄마가 집에 안 오신지 오래됐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 안 울려고 했는데 계속 참으니까 가슴이 자꾸 더 아파졌다. 어느 날부터 또 숨이 안 쉬어진다. 아빠가 이번에는 병원에 안 가도 된다고 하셨다. 내일 같이 허 선생님을 만나러 가면 바로 나을 거라고 하셨다. 나는 병이 나을 방법을 아는데, 아빠는 그걸 모르시는 것 같다. 나는 튤립을 많이 많이 접었다. 조금만 더 접으면 방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거다. 아빠는 기도를 드리고 경전을 읽는다고 바빠서 같이 튤립을 접을 시간이 없다. 동화 속처럼 튤립을 많이 접으면 내 병도 분명히 다 나을 거다. 병이 다 나으면 연습을 계속해서 노래를 더 잘 부를 거다. 그래서 생일날 빌었던 소원처럼 꼭 대스타가 될 거다. 그럼 아빠랑 엄마가 텔레비전에서 내가 노래하는 걸 보실 수 있을 거다. 가족 모두가 거실에 모여 있으면 즐겁다. >---- >- 두메이신의 마지막 알림장[* 화장실로 들어가기 전 집에 달력을 보면 10월 7일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이 알림장을 쓴 다음날인 9월 30일에 허 선생이 말한 치료법을 실행한 후 딱 7일째 되는 날이다. 이전 날짜에도 빗금이 쳐져있는 것을 보면 두펑위는 딸이 낫기를 바라며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 같다.] 이 후 종이 튤립 길을 따라가다 종이 풍차와 책이 쌓여 있는 곳[* 이 배경을 보면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두메이신이 그렸던 낙서와 비슷하다.]에 오게 되는데 이때 앞에 두메이신의 뒷모습이 보인다.[* 이때 메이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곳 주변엔 높이 쌓아올려진 책더미들이 흩날리고있다. 이런 공간을 1980년의 메이신의 방에서 볼 수있는데, 이곳 역시 메이신을 상징하는 노란 튤립이 등장하며 이곳에서 얻게 되는 자신의 슬픔이 너로 인해 꽃으로 피어났다는 메시지를 생각해보면 두펑위에게 메이신이 어떤 존재임을 드러내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엔딩에서도 이러한 공간이 보이고 점점 공간이 흩날리며 사라지는 것은 사랑하는 딸과의 작별을 추상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두메이신을 뒤쫒아 숲을 지나면 회전무대와 그네, 돌로 만들어진 코끼리 모양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에서 모래사장에 앉아있는 두메이신을 볼 수 있으며[* 메이신이 그토록 원했던 아리산에 가는 것과 놀고 싶던 욕망이 엔딩에서야 이뤄진 셈이다.] 다가가면 뒤를 돌아보며 화면이 블랙아웃되고 두메이신이 아빠에게 집으로 돌아가자는[* 爸爸,我們回家吧。] 말과 함께 크레딧이 나온다. 크레딧 이후의 쿠키 영상에서는 어두운 집 거실에서 3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에 두펑위 혼자 앉아 노이즈 상태의 TV화면을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딸의 방과 화장실로 가는 길은 문으로 막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엔딩을 본 뒤 메뉴 화면으로 돌아오면 시작하기 전에는 밝았던 메뉴 화면이 어둡게 바뀌어 있으며 TV에는 노이즈만 나오고 바닥에는 술병이 뒹굴고 있고 개 짖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가 돌아온 궁리팡이 집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이고 개 짖는 소리는 개가 반겨서 그런 것이다, 경찰이 두드리는 소리이고 개 짖는 소리는 낯선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것과 트레일러에서 언급된 여아의 행방을 찾는 포스터를 두고, 남편과 딸에게서 연락이 되지 않자 궁리팡이 경찰에 신고했고, 궁리팡과 함께 경찰과 경찰견이 함께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는 등 해석에 따른 여러 가지 그럴 듯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스팀 도전 과제명은 전작과 같이 게임의 제목인 환원(還願, 돌아오기를 원하다). 이는 두펑위의 가족들이 각자 자신이 행복했던 때를 그리워하며 그 때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듯하다. 두펑위는 죽은 자신의 딸이 돌아오기를 원하고, 궁리팡은 자신의 가족이 즐거웠던 그 시절을, 두메이신은 엄마가 돌아와 가족 모두가 모여있는 것에 대해 그리워한다. 도전 과제의 이미지도 행복했던 가정을 상징하는 빛이 나오는 문을 여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